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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철분제-달이면 달마다] 젤리로 먹는 맛있는 철분제추천! 빈혈 없애는데에는 최고ㅠㅠ
    💖내돈내산 리뷰💖 2021. 1.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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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유입니다!

    저는 따로 먹고있는 영양제는 많지 않아요 :)
    (밀크시슬, 홍삼, 비타민D, C, A, 프로바이오틱스 등등....? 쓰다보니 많네요;;;;)


    오늘은 제가 지난주 부터 먹고 효과를 본 철분제를 소개시켜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철분제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후기 글이 많이 없어서 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브랜드 '얄라차'의 맛있는 철분제,  ‘달이면 달마다’  

     

     


    저는 빈혈을 평생 달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픽픽 쓰러지고 어지럽고..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물마시러 나왔다가 뒤로 쓰러져서 밥솥에 머리 찧고 기절했던 적도있답니다.....!!(정말 심각했어요..)
    그래도 몇년간 운동하고 잘먹고 지내니 꽤 많이 괜찮아졌었어요.

    근데 한달 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거나 고개를 숙였다 드는 가벼운 동작에도 너무 어지럽고 눈앞이 하얘지고 머리가 지끈거리더라고요..

    아 이거 큰일나겠다! 싶은 느낌이 왔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검색해서 주문한 철분제!
    빈혈엔 철분이 중요하잖아요 ;)

    저는 영양제를 선택할때 나름의 기준이있는데요.

     

    <좋은 영양제 고르기>

    1.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크기가 아닐것!
    2. 하루 2회 이상이거나, 1회 2알 이상 먹어야하는 귀찮은 제품은 패스!
    3. 맛있어야할것...⭐️⭐️⭐️

    굉장히 까다롭죠....?

    이 세가지 기준을 다 충족시킨 달이면 달마다!

     

     

    배송은 이렇게 왔습니다.
    포도맛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패키지도 보라색이네요~

     

     

    스티커도 들어있었습니다.
    쓸일은 없을 것같지만 귀여워요.

     

     

    한 박스에 거의 한달치 용량이 들어있어요.
    500mg*28포 라는데.. 가격은 3만원대!
    가격에 비해서 용량은 적은편이라고 생각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장이 되게 정성들여 되어있어요.
    패키지 자체가 매일매일 티백 뜯는 느낌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좋은 것같아요!

     

     

    철분 뿐만이 아니라 엽산, 비타민도 함유되어있죠!
    태아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제인 것 같죠?

     

     

    얄라차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네요!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순 우리말 감탄사라고 합니다.

    뒷면에는 유통기한과 섭취량, 섭취방법이 쓰여있어요.

     

     

    한포씩 아침에 뜯어먹으면 좋을 것같지 않나요?


    그리고 저 약!

    물이랑 삼키는 알약이 아니랍니다!!!

     

     

     

    포도맛 젤리!!!

    ⭐️⭐️⭐️⭐️⭐️⭐️⭐️⭐️⭐️

    겉이 고무느낌으로 쌓여있어서
    입 안에 넣고 딱 씹었을때, 안쪽에서 포도맛 물약이 흘러나옵니다. 젤리 간식 먹듯 먹기 좋다는 장점이!

    저는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 제품의 단점은
    포장이 너무 과하다.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
    약의 겉면이 고무 씹는 느낌이 나서 살짝 거부감이든다.....

    이 고무씹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어느정도 느껴지실거예요.

    저는 이 제품 주문할때 ‘약이 터지면 포도맛이 나요’
    ‘젤리인데 젤리가 아니예요’ 하는 상상이 잘 안되는 리뷰를 읽고 괜찮을까.. 고민하며 주문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한테 어떤 느낌인지 잘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거 일주일도 채 안먹고 빈혈 증상이 점차 완화됐어요!!!

    식감이 어떻든, 양이 어떻든! 철분제의 본분을 확실히 다한 ‘달이면 달마다’
    포도맛이어서 정말 거부감 없이 먹기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 사악해도 효능은 최고였고요!

    철분제 ‘달이면 달마다’ 추천해요 :)

     

    얄라차 맛있는 포도맛 츄어블 철분제 달이면 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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